[대구=뉴스핌] 이웅희 기자=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안방에서 고양 소노전 4연패 탈출을 노린다.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5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정성우의 눈 부상은 괜찮다. 이제 좀 보인다고 하더라. 출전은 가능하다. 연습은 같이 했다. (소노)이정현은 정성우로 매치업시킨다"면서 "왼쪽으로 모는 수비를 준비했다. 외곽슛을 주지 않는 수비를 준비했다. 외곽슛을 주더라도 나이트에게 3점슛을 허용하는 경기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공사 닉 퍼킨스의 대체 선수 데니 보트라이트가 KBL 데뷔전을 치른다. 강 감독은 "대만에서 경기를 많이 뛰지도 않았고, 몸은 아직 100% 아닌 거 같다"면서 "그래도 외곽슛을 부드럽게 던진다. 큰 키에 외곽슛을 던지는 게 장점이다. 지난 시즌 (비슷한)앤드류 니콜슨(삼성)과 같이 뛰어봤기 때문에 선수들과 호흡도 괜찮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소노전에선 파워포워드 김준일의 역할이 중요하다. 강 감독은 "김준일은 4쿼터 실책을 하고 쫓기는 모습이다. 더 냉정하고 집중력을 갖고 하는 게 중요하다. 계속 미팅을 하며 얘기해주고 있다"면서 "소노가 공격 리바운드에 강점을 갖고 있다. 김준일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 경기에서 김준일이 (소노)강지훈 상대로 많이 득점해서 소노가 준비했을 거 같다. 김준일도 더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해줘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