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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캐나다 투자회사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가 스포츠웨어 업체 언더아머(UAA)에 대한 대규모 지분 보유를 공시하자 언더아머 주가가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최대 7.2% 급등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페어팩스는 12월 30일 기준으로 언더아머 주식 약 42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22%에 해당한다. 이는 페어팩스가 이전에 공시했던 지분보다 약 3600만주 많은 수준이다.
언더아머는 지난해 NBA 스타 스테판 커리와의 결별을 포함한 어려운 한 해를 겪은 후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커리는 언더아머의 가장 유명한 홍보대사였다. 볼티모어에 본사를 둔 언더아머의 주가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해 40% 급락했다.
언더아머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페어팩스 측 대표들도 즉시 연락이 닿지 않았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