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심도시 전주 발전이 곧 전북의 성장 축" 협력 다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새해 첫 시군 방문지로 전주시를 찾았다. 전북도정의 핵심 비전인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실천 의지를 전주시민과 공유하고, 전주 대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도정과 시정을 공유하고자 공식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전주시청 강당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2026년 사자성어로 제시된 '여민유지(與民由之·도민과 함께 나아간다)'의 의미를 설명하며 "도전경성의 초심으로 도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특강을 통해 전북도정 철학과 전주시와 함께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며, "전주는 전북의 중심도시로, 전주시가 도약해야 전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 후 김 지사는 사회복지시설 서원노인복지관을 찾아 관계자와 이용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현장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했다.
또 전주 서부시장에서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상인들과 소통한 뒤 만찬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주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얼굴이자 상징"이라며 "전주의 발전을 위해 전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사님의 첫 방문이 전주여서 더욱 뜻깊다"며 "전북과 전주가 함께 도민을 위한 대도약을 이뤄가겠다"고 화답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