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프로젝트 Y' 한소희·전종서의 거침없는 범죄 액션...프레임 뚫고 나오는 에너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환 감독 "두 배우 아니면 안 됐다" 신뢰
정영주·김신록도 극찬한 두 배우의 시너지

[서울=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범죄 장르 영화 '프로젝트Y'가 한소희와 전종서라는 독보적인 조합을 내세워 새해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화려한 도시 이면에서 금괴를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두 여자의 질주를 그린 이번 작품은 캐스팅 단계부터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이환 감독(왼쪽 네번째)과 배우 한소희, 전종서 등 출연진들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프로젝트Y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젝트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년 1월 21일 개봉. 2025.12.16 ryuchan0925@newspim.com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프로젝트 Y'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미선'역의 배우 한소희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연약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의 반전이 매력적이었다"며 "또래 배우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훌륭한 선배,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에 '안 하면 안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보여준 강렬한 존재감과 '마이 네임'의 파격적인 액션으로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차가우면서도 처연한 분위기를 동시에 소화하는 그의 연기력은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하다"는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도경'역을 맡은 진종서 역시 "버디물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꼈고 시놉시스 너머에 숨겨진 매력들이 많아서 그런 것을 찾아내면서 표현할 수 있는 지점들이 많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전종서는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이후 '콜'과 '몸값' 등에서 보여준 폭발적이고 광기 어린 연기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예측 불허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그의 연기 스타일은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영주는 "모니터 안에서 이 두 배우의 샷을 볼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즐거움이었다"며 "싸우는 장면조차 저렇게 예쁘구나 생각하며 그동안 두 배우가 과소평가받고 있지 않았나 느낄 정도로 에너지가 대단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여성 배우들이 뿜어내는 무모할 정도의 에너지와 파워를 스크린에서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영화는 흔치 않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신록 또한 "두 배우가 한 프레임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만으로도 쾌감과 재미가 상당했다"며 "익숙한 포맷의 범죄물임에도 두 주인공의 존재 덕분에 영화가 신선하고 레트로한 매력으로 살아났다. 이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은 두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로 '대체 불가함'을 꼽았다. 이 감독은 "두 배우가 아니었다면 영화의 완성은커녕 시작조차 힘들었을 것"이라며 "첫 만남 자리에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