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을 장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법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있는 남성 근로자 중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자녀 또한 시에 주소를 둔 경우다. 지원 금액은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MY광양' 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시 고용센터에서 발급한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당 서류는 고용센터 직접 방문 외에도 고용24 또는 고용보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육아휴직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장려금이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약 12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