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오는 28일 유성복합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인근 대중교통 거점인 구암역에 안내표지 보완 작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후 도시철도를 연계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승 이용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구암역 역사 내·외부 안내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터미널로 이동하는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안내표지 보완은 구암역 출입구와 승강장, 환승 동선, 역사 주변 보행로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기존 '유성시외버스정류소' 및 '고속버스터미널'로 표기된 안내를 '유성복합터미널'로 통일·교체하고, 터미널 방향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를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주변 도로 및 보행 환경과 연계된 안내체계를 구축했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유성복합터미널 개장에 따라 구암역을 이용하는 환승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처음 방문하더라도 혼란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 보완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이용 편의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