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가 23일 종가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역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 대비 37.54포인트(0.76%) 상승한 4990.0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7억원, 489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726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92%), 삼성전자우(0.00%), HD현대중공업(2.21%), 두산에너빌리티(3.89%), SK하이닉스(1.59%), 삼성바이오로직스(1.41%)은 상승했다. 삼성전자(-0.07%), 현대차(-3.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6%) 기아(-3.34%), SK스퀘어(-0.11%)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58포인트(2.43%) 상승한 993.93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2022년 1월 7일(995.16)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6억원, 9874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은 1조358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에코프로비엠(0.87%), 알테오젠(4.86%), 에이비엘바이오(10.19%), 삼천당제약(12.95%), HLB(7.71%), 코오롱티슈진(6.81%), 펩트론(5.85%), 리가켐바이오(11.37%)는 모두 상승했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5000선 도달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선 모습"이라며 "올해 코스피에서 가장 뜨거운 상승을 보여준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며, 상승이 가파랐던 만큼 급등 업종의 차익실현 이후 순환매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1원 내린 1465.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