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연일 지속되는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2일 독거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체온증과 난방 취약 등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파로 인한 불편이나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난방 상태, 수도관 동파 여부, 외풍 정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겨울철 생활 속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나눴다.
이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추위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불편과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한파특보가 발효될 경우 취약계층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한파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앞서 열린 간부회의에서도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안전 살피기와 주요 시설물 제설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라는 시장의 당부가 있었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