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오전 8시 재선의원 간담회...저녁 비공개 최고위 소집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의원총회를 열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한 의원들의 전체적인 의견 수렴에 나선다.
정청래 대표의 '깜짝' 합당 제안에서 촉발된 논란으로 인한 갈등을 봉합하고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의총에서는 합당에 반대하는 의원들과 정 대표의 뜻을 존중하자는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이 예상된다.
정 대표는 공개 합당 제안 후 당 의원들을 그룹별로 만나며 의견 수렴과 설득에 나섰다. 지난 2~3일 최고위원들을 시작으로 초선 의원, 3선 의원, 4선 이상 의원들을 만난 데 이어 이날 오전 8시부터는 재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연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3일까지 합당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정리해달라며 '최후 통첩'을 한 상황에서 이날 민주당 의총에서 결론이 도출될지 관심이 쏠린다.
정 대표는 이날 저녁 비공개 최고위를 통해 의총 의견 등을 종합해 최고위 내 결론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