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청년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에 반영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가 제7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세종시는 지난 10일 시청 4층 한글사랑책문화센터에서 '제7기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청년 28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제7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음해 12월까지 세종시의 청년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들은 각자 전문성을 살려 ▲대학생 ▲직장인 ▲창업인 ▲문화여가 ▲프로젝트 5개 분과에서 정책 발굴·제안, 모니터링, 타 지역 청년과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매월 분과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수와 토론회 등 다양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시 청년정책의 발전을 주도할 계획이다.
시는 참여 청년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의 연계 및 피드백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1~6기에 참여한 청년들로 구성된 멘토링단을 운영해 7기 참여자에게 분과 자문, 정책 제안서 작성 지원 등을 안내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세종시 미래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도출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20년부터 총 6기에 걸쳐 333명 지역 청년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제안한 정책은 총 76건에 달한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