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코인 시황] 비트코인, 전쟁 후 최고 주간 상승에도 7만3000달러 '벽'…"8만달러 가려면 한 단계 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비트코인이 10일 7만2032달러에 거래되며 7만3000달러 돌파 실패했다.
  • 이란 분쟁 후 주간 7.9% 상승했으나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
  • 휴전 불확실성과 유가 반등 속 7만5000달러 돌파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휴전 불안·유가 재반등에 가상자산 신중론…알트코인 차별화 뚜렷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이란 분쟁 이후 가장 강한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음에도 7만3000달러 저항선 돌파에 거듭 실패하며 다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동 휴전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재반등 속에 가상자산 시장이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1.25% 오른 7만2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세 번째로 7만3000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매도세에 막히며 이날 한때 7만1843달러까지 밀렸다.

이 가격대는 2월 말 이란 분쟁이 시작된 이후 모든 반등 구간에서 상단 저항선으로 작용해왔다.

비트코인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4.10 koinwon@newspim.com

다만 하락 폭은 제한적이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7.9% 상승하며 전쟁 발발 이후 가장 강한 주간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분쟁 시작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한 50일 이동평균선 위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 강세 심리는 살아 있다는 평가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2209달러로 1.3% 오르고 있다. 주간 기준으로는 6.6% 올랐다. 솔라나(SOL), XRP, 도지(DOGE) 등 주요 알트코인도 강세다.

◆ "7만5000달러 넘어야 진짜 강세장"

시장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상승 추세 재개를 위해서는 현재 저항선을 넘어서는 추가 돌파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Fx프로의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치케비치는 "시장이 본격적인 강세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려면 최소 7만5000달러 돌파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50일 이동평균선 위를 유지하며 단기 강세 흐름을 지지하고 있지만, 반복적으로 막히는 7만3000달러 돌파가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 최고경영자는 보다 높은 목표선을 제시했다.

그는 "상승 추세 복원을 위해서는 7만4000달러 위 안착 후 8만달러 돌파가 필요하다"며 "이 수준을 넘어서면 새로운 낙관론이 촉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흐름은 휴전 이전과 유사하지만 가격대만 한 단계 높아진 모습이다. 기존 6만5000달러~7만3000달러 박스권이 이제는 7만달러~7만3000달러로 상향 이동했다는 평가다.

휴전 흔들리고 유가 재반등…시장 경계감 유지

가상자산 시장이 신중한 흐름을 보이는 배경에는 중동 정세가 있다.

주초 랠리를 촉발했던 미국·이란 휴전은 이미 흔들리는 모습이다. 이란은 미국이 합의 조항 3개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역시 여전히 "기술적 제한" 속에 부분적으로만 재개방된 상태다.

국제유가는 하루 15% 급락 이후 다시 반등해 배럴당 97달러 선을 회복했다.

시장은 휴전이 유지되고 해협 개방이 확대될 경우 비트코인이 네 번째 7만3000달러 돌파 시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반면 이란의 불만이 확대되거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수위가 다시 높아질 경우 6만8000달러~7만달러 구간 조정 가능성이 우세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공포·탐욕 지수는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수준에서 벗어나며 투자 심리 개선 조짐을 나타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예림, 239번째 도전서 첫 우승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던 최예림(27)이 마침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정규투어 데뷔 후 239번째 출전 대회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예림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KLPGA] 2026.09.06 iaspire@newspim.com 최예림은 6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최예림은 거센 추격전을 펼친 임희정(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2018년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최예림은 그동안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유독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준우승만 9차례. 연장 승부에서도 세 번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올해 역시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김민솔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공동 3위, 공동 6위, 공동 3위로 흐름을 끌어올렸고,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키며 오랜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최예림의 출발은 좋았다. 1번홀(파4)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데 이어 5번홀(파5)과 9번홀(파5)에서도 한 타씩 줄이며 전반을 안정적으로 풀어갔다.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듯했다. 승부가 요동친 것은 후반이었다. 임희정과 김민솔이 타수를 줄이며 압박해오는 가운데 최예림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16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잃으면서 임희정과의 격차는 어느새 1타까지 좁혀졌다. 수차례 우승 직전에서 고개를 숙였던 기억이 떠오를 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날 최예림은 달랐다. 17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살짝 벗어났지만 파를 지켜냈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러프로 향하는 위기를 맞았다. 최예림은 흔들리지 않고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침착하게 파 퍼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퍼트가 홀에 떨어지는 순간 최예림은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린 주변에서 기다리던 동료 선수들은 달려와 물을 뿌리며 생애 첫 우승을 축하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예림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후 양손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KLPGA] 2026.09.06 iaspire@newspim.com 경기 뒤 최예림은 ""어제 경기 후 자기 최면을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일부러 스코어도 거의 보지 않았다"며 "정말 우승을 했다는 게 아직 얼떨떨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예림은 "연장전에서도 계속 졌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내가 계속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다"며 "그 과정에서 '나도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돌아봤다. 눈물 대신 웃음이 먼저 나왔다. 최예림은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이라 우승하면 많이 울 줄 알았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너무 좋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준우승을 하고 집에 돌아가면 잠을 못 잔 적도 많았다. 이제는 두 다리 뻗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임희정은 이날 6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에 자리했다. 시즌 4승에 도전했던 신인 김민솔은 8언더파 208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이예원과 박보겸이 나란히 6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신다인은 5언더파 211타로 성유진과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동은은 공동 12위, 김아림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iaspire@newspim.com 2026-09-06 20:49
사진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3연패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연패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45분 만에 2-0(21-17 21-6)으로 제압하며 이 대회 3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2026 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3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SNS 캡쳐] 2026.09.06 football1229@newspim.com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9-9 동점을 한 번 내주긴 했으나, 이후 단 한 번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은 압도적이었다. 시작부터 8점을 내리 얻으며 미야자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21점을 내면서 미야자키에게 단 6점만 허락하며 일찍 승부를 매듭지었다.  이날 2-0으로 승리한 안세영은 지난 3월 열린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패한 뒤 33연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49승 1패로 승률 98%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단체전을 포함해 이미 10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미 지난해 역대 남녀 단식 선수 중 최고 승률인 94.8%(72승 4패)로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썼던 안세영은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마저 넘어설 기세다. 약 한 달간의 부상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우승'을 이룬 바 있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며 무적임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2026 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3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SNS 캡쳐] 2026.09.06 football1229@newspim.com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던 미야자키도 결승에서 안세영을 당해내진 못했다. 이날 승리한 안세영의 미야자키 상대 통산 전적은 8승 무패가 됐다. 이제 안세영의 시선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으로 향한다. 지난 2023년 열렸던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던 안세영은 다시 2연속 2관왕을 정조준한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06 18: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