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는 엔화, 달러당 160엔 '눈앞'…"이제는 170엔 봐야"[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본 엔화 가치가 크게 하락하면서 달러당 160엔을 다시 눈앞에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70엔까지 열어놔야 한다고 조언한다25일(현지...2024-06-26 00:32
보먼 연준이사 "인플레 개선되지 않으면, 금리 인상 용인할 것"[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분류되는 미셸 보먼 연준 이사가 아직 금리 인하에 나서기에 적절한 시기에 이르지 못했으며...2024-06-25 21:18
[코인 시황]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부담에 일시 60K 붕괴[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약 50일 만에 처음으로 6만 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가 6만1000달러로 낙폭을 소폭 만회 중이다.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2024-06-25 12:50
엔비디아 조정에 떠오르는 닷컴버블 악몽...인텔·시스코 전철 밟나[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주 시가총액 1위를 달성했던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사흘 연속 급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하자 지난 2000년 초 닷컴버블 붕괴 재...2024-06-25 09:49
[뉴스핌 이 시각 PICK] 엔비디아 주가 5%↓ 본격 조정진입? 外■ 15초만에 유독 연기 뒤덮여...탈출구 못찾아 참사 키웠다■ 동력 잃은 무기 휴진...삼성서울·성모병원 교수들 오늘 총회■ [KYD]日아카시시, 11년연속 인구증가......2024-06-25 08:05
래리 서머스 "시장 인플레 낙관 지나쳐...금리 인하 기대 말아야"[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을 지냈던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할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되며 금리도 지금보다 더...2024-06-25 06:57
뉴욕증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약세 속 혼조 마감[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반도체주...2024-06-25 05:41
연준 데일리 "필요하지 않을 때 선제적 금리 인하하지 말아야"[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필요치 않은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데일리 ...2024-06-25 05:11
칼라일 루벤스타인 "연준, 미 대선 전 금리 안 내릴 것"[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전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칼라일 그룹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공동 설립자 ...2024-06-25 01:53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 둔화세 이어지길 바래"[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24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2024-06-25 00:19
EU, 애플 '디지털 시장법' 위반 잠정 결론[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애플이 지난 3월 발효된 '디지털 시장법(DMA)'을 위반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냈다. 애플의 앱스토어가 시장 경쟁을 제한한 것...2024-06-25 00:09
[코인 시황] 비트코인, 63K마저 위태...ETF서도 자금 유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6만3000달러 선으로 후퇴하며 한 달여 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 시간 기준 24일...2024-06-24 11:56
"현금 꼭 쥐던 고액 자산가들, 자산 불리기로 관심 이동"[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해 자산 지키기에 몰두했던 고액 자산가들이 조금씩 자산 불리기 쪽으로 초점을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북미 지역 부자들의 자산과 인구가...2024-06-24 10:15
트럼프 핵심 참모 "한·일 등 동맹국 국방비 지출 증액 중요"[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외교 및 안보 핵심 참모가 한국과 일본 등의 국방비 지출 증액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지난 2019년 9월부...2024-06-24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