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채권수익률 & 스왑레이트 - 수익률↓, IRS rate↓, CRS rate↑
채권수익률 - 증시 하락 속 재정거래 관련 외인포지션 영향력 확대로 전방위 하락 양상.
스왑레이트 - IRS는 CD금리하락 속 재정거래 관련 물량으로 전반적 오퍼 우위. CRS는 부채스왑 기대에도 현물환율 상승 따른 업체 선물환매도로 급락. 해외채 발행여건 모니터링 필요
향후 유동성 흐름 분석 - 외화유동성(재정거래), 원화유동성(은행권 수급)
11월 시장패닉 이후 Libor금리 하락 속 재정거래 목적의 외화유동성 유입되고, 상대적 금리메리트로 통안채/은행채 매기 증가하여 수익률 하락 양상. 향후 유동성 흐름을 살펴보면,
<외화>글로벌 증시조정에 따른 해외펀드 선물환물량 감소, 스왑포인트 (+)폭 확대, 스왑베이시스 (-)폭 축소 이어지면, 최근의 채권수익률 하락과 함께 재정거래 이익 축소되어 외인 채권매수세 감소 가능성 내재.
<원화>주식시장으로의 자금쏠림 완화와 금리 메리트로 시중자금의 은행권 회귀로 내부 유동성 보강 진행. 중기 대출 감소와 보유자산 유동화 움직임 등 관측. 다만 상반기 40조 이상 예정된 은행채 만기 소화 여건과 유동성 풀림에 따른 인플레 자극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가격 상승탄력, 어디까지 - Ted spread(=Libor-Tbill)와 신용 스프레드 추이
대외 달러유동성 공급이 미국 국채시장으로 회귀 물량 뿐만 아니라 FRB금리인하 결정 이전의 대출공급 증대로 이어져 Ted spread 하락 양상. 향후 글로벌 투자은행의 실적에 따른 Libor금리 변화 여부로 달러유동성 유입 지속성 판단. CRS커브 플랫에 비춰 장기쪽 외화조달 환경은 신용경색 내재. 은행채에 대한 매수력으로 신용 스프레드 축소되는 여건에서 만기도래에 따른 국채와의 스프레드 축소 지속 여부 주목. 스프레드 변화 여부로 유동성 흐름 가늠.
예상범위 : 106.90 ~ 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