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29일 밤 9시45분 제29회 호주 편을 방송한다.
이날 블레어, 제임스, 타쿠야,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은 블레어 윌리엄스의 고향 호주로 떠났다.
블레어는 “서핑, 스카이다이빙 등 정말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했다”라며 “독특한 호주의 겨울 풍경과 호주에 사는 한 가족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결혼 후 호주의 해안도시 ‘울런공’으로 유학을 가서 신혼생활 중인 제임스는 친구들에게 동쪽 해안 도시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호주의 대도시 ‘시드니(Sydney)' 여행의 설렘을 안고 온 장위안은 잔뜩 실망한 표정으로 “시드니는 안 가는 거냐, 나 시드니 꼭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장위안을 위해 시드니 여행을 떠났다.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가장 먼저 시드니의 랜드 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철제 아치교인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 등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시드니 여행 중 장위안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위안은 능숙한 태도로 핫도그, 커피, 각종 해산물 등 시드니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 직접 영어로 주문을 했다. 또한 매 장소마다 빠짐없이 인증 사진을 찍는 등 알차게 시드니 여행을 즐겼다.
이번 호주 여행에서는 평소 블레어의 절친으로 알려진 테라다 타쿠야가 합류했으며, 이 밖에도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이 호주 여행을 함께했다.
블레어, 제임스, 타쿠야,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의 호주 여행기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