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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의 신-객주 2015’가 삼성과 두산의 야구 중계로 결방했다. <사진=KBS> |
KBS 측은 29일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를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 중계방송이 끝나는 시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방송한다”며 결방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삼성과 두산의 경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불가피하게 결방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KBS는 삼성과 두산의 경기 중계 화면 자막을 통해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 결방 소식을 공지했다.
하지만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예정대로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는 두산이 삼성을 5대 1로 누르고 승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