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SK건설은 지난 8일 문을 연 인천 연수구 ‘송도 SK뷰’ 견본주택에 3일 동안 3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43층, 11개동, 총 21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5㎡ 67가, 84㎡A 1068가구, 84㎡B 124가구, 84㎡C 352가구, 84㎡D 408가구, 99㎡ 81가구다.
송도 SK뷰는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역세권 단지다.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전용 84㎡ 이상은 4베이, 4룸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21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257만원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8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지난 8일 문을 연 인천 연수구 ‘송도 SK뷰’ 견본주택에 3일 동안 3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SK건설>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