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GAM] 美 금리인상 안전지대..'미국 주식' 강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 포트폴리오] ① 미 금리인상 기정사실화...신흥국 조심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일 오후 6시2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편집자]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면서 자산관리에서도 글로벌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뉴스핌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자산관리(GAM: Global Asset Management)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유수 금융기관들의 단기(1년 미만), 장기(1년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종합해 매월 [GAM]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이달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대 이슈는 미국의 금리인상이다.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100% 가까이 반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신흥국보다 선진국으로 투자축을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이달뿐만 아니라 내년에 미국의 금리인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신흥국에서 자금유출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아울러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계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전문가 절반 이상 "지금은 선진국 주식 늘릴 때"

1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등 국내 1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12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에서 54%가 선진국 주식 비중확대를 의견을 냈다. 비중유지를 제시한 비율은 38%이었다. 전문가 절반이 비중유지를 추천했던 지난달과 크게 달라졌다.

선진국 중 3개월내 비중을 확대할 국가로 응답자 90% 이상이 미국을 꼽았다.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미국 주식시장이 트럼프 정책 효과와 경기개선 등의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임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은 "미국 통화정책은 한계가 보이는 상황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재정정책을 쓰겠다고 하면서 주가가 더 뛰고 있다"며 "지난 8~9년간 미국 증시가 상승하기만 했기 때문에 부담도 되지만, 밸류에이션 자체가 아주 고평가인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을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문남중 대신증권 자산배분실 연구위원은 "일본은 엔화약세 환경이 이어지고 있고 유럽과 달리 시장 신뢰가 지속되고 있는 추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글로벌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며 수급 모멘텀도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와 신흥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적 성향이 높았다. 응답자 12명이 국내 주식에 대해 비중유지를 권했다. 신흥국에 대해서도 9명이 유지를 권했다.

◆ 비중확대 신흥국 여전히 '중국'..베트남 축소 조언도

신흥국 가운데 향후 3개월내 비중을 확대할 국가로 중국이 1위였다. 선강퉁(선전 홍콩 증시 간 교차 거래)을 앞뒀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 수혜국으로 부각되는 러시아도 2표를 얻었다. 다만 '없다'고 답한 응답자도 3명에 달했다. 

이승희 국민은행 WM컨설팅부 수석전문위원은 "러시아의 경우 경제 턴어라운드와 배당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중축소 신흥국으로는 브라질과 멕시코가 각각 2표씩 받았다. '없다'는 답변도 2명이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최대 수혜국으로 꼽혔던 베트남에 대한 축소 의견도 눈에 띈다. 트럼프 당선인이 TPP 탈퇴 방침을 공식화화면서 베트남 시장에 대한 경계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차은주 삼성생명 WM사업부 수석 투자전문가는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이후 TPP 취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대 수혜국으로 지목된 베트남은 상대적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중축소 선진국으로 유럽을 꼽은 응답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은 "이탈리아 국민투표에 따른 유럽 은행권 잠재 부실문제 등 정치적 이슈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일본을 꼽은 응답자가 3명이었고, 2명은 없다고 답했다. 선진국 비중을 모두 줄여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1명있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