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허도환, 10회 끝내기포’ 한화 이글스 송은범 카드로 2연승... 정우람은 9회 홈런 허용, 김경언 복귀포·로사리오 시즌 6호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허도환(사진) 연장 10회 끝내기포’ 한화 이글스 10회 송은범 카드로 2연승... 정우람은 9회 홈런 허용. 김경언 복귀포·로사리오 시즌 6호포. <사진= 뉴시스>

‘허도환, 10회 끝내기포’ 한화 이글스 송은범 카드로 2연승... 정우람은 9회 홈런 허용, 김경언 복귀포·로사리오 시즌 6호포

[뉴스핌=김용석 기자] 8번타자 허도환이 결승홈런으로 팀에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

한화 이글스는 3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허도환의 끝내기 홈런으로 9-8로 승리, 2연승을 질주했다.

허도환은 연장 10회초 SK의 5번째 투수 박정배의 3구째 시속 133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허도환의 통산 6번째 홈런으로 687일 만의 홈런이었다. 10회말 한화 7번째 투수로 올라온 '선발자원' 송은범은 이홍구를 5구만에 삼진, 박승욱을 땅볼, 정진기를 뜬볼로 처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김태균 이성열에 이어 용규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이 전해졌지만 한화 타선은 초반부터 활발한 타격을 보였다. 선발로 나선 배영수는 타선 지원에도 불구하고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5실점(4자책)으로 5회말 송창식과 교체, 시즌 4승이 불발됐다. 투구수는 81개. 이어 한화는 송창식, 심수창, 권혁, 윤규진, 정우람, 송은범 등 투수 7명을 투입했다.

정규이닝에서 한화가 2회 5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양팀은 홈런 공방을 벌이며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한화는 전날 3연패를 끊어낸 상승세를 몰아 2회초 김경언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뒤 정근우의 2타점 적시타와 장민석의 1루타로 5-0으로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3회 들어 이날 등록된 김경언은 1군 복귀 신고를 홈런으로 작성,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김경언은 7번타자로 출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승원의 2구째를 통타,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125m짜리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경언의 시즌 1호 홈런.

이어 SK 한경민의 3점 홈런이 터졌다. 4번타자로 출장한 한동민은 3회말 무사 1,2루상황서 배영수의 5구째를 공략,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스리런포로 단숨에 3점을 추가했다. 한동민은 이 홈런으로 2013시즌(14홈런) 이후 4년만에 10홈런을 작성했다.

분위기가 바뀐 SK는 4회말 들어 나주환의 적시타로 3루주자 박승욱과 2루주자 정진기를 불러 들여 점수를 1점차로 좁혔다.

하지만 SK의 추격에 4번 타자 로사리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5회초 로사리오는 상대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2구째를 받아쳐 120m 좌월 홈런으로 점수를 7-5로 벌렸다. 로사리오의 시즌 6호 홈런.

6회초 한화는 최재훈과 정근우가 교체투수 문광은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그러나 장민석의중전 1루타를 쳐냈지만 중견수 정진기의 정확한 송구로 최재훈이 홈에서 아웃돼 추가 득점을 하지는 못했다.

한화는 8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격차를 벌렸다. 8회초 한화는 1사후 김경언의 1루타와 최재훈의 몸에 맞는 볼로 1,2루를 엮었다. 김회성 대신 나선 대타 최윤석은 임준혁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정근우가 5구만에 볼넷을 골라내 베이스를 모두 채웠다. 이어 장민석이 바뀐 투수 신재웅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했다. 장민석은 연속으로 볼 3개가 들어오자 타격 자세도 취하지 않은 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SK는 8회 정의윤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으나 1사3루 상황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8회말 김성근 감독은 선두타자 박정권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호투하던 송창식 대신 심수창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후 정의윤은 심수창이 올라오자마자 4구째 시속 128km 포크볼을 타격, 비거리 120m 투런 홈런을 기록, 1점차로 추격했다. 정의윤의 시즌 3호포. 흔들린 심수창은 8번 이재원을 볼넷으로 내보내 권혁과 교체됐다. 박승욱의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2루 상황서 권혁이 폭투를 범해 상황은 1사3루가 됐다. 정진기는 삼진에 그친데 이어 SK는 대타 김성현을 냈으나 교체투수 윤규진에게 뜬볼로 잡혀 점수를 내지 못했다.

9회말 한화는 다시 투수를 정우람으로 교체, 나주환을 상대해 뜬볼로 잡아냈다. 하지만 한동민은 '84억 투수' 정우람의 3구째 시속 140km 직구를 받아쳐 125m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사진
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