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8개 점포로 구성
[뉴스핌=김지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13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오는 12월 세종시 2-4생활권에 조성되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이 상업시설은 총 168개 점포로 구성된다. 단지, 수변공원과 연계된 약 470m의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근처에는 백화점(UEC), 복합문화시설 어반아트리움을 비롯한 대규모 쇼핑시설이 예정돼 있다.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한국방송정책원을 비롯한 행정시설도 가깝다.
세종호수공원이 가깝고 빛가람 수변공원,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장 예정), 어리연 수변공원, 봄뜰 근린공원이 반경 3㎞ 거리에 있다.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가운데 성남고등학교 정거장 이용과 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세종시 2-4생활권은 랜드마크 시설이 밀집된 중심입지로서 미래가치가 높은 핵심상권"이라며 "인근의 소비력 높은 배후수요는 물론 다양한 외부수요의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투시도 <자료=한신공영>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