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5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4월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서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와 특수관계인 6인이 지분 90.32%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4734억원, 영업이익 729억원, 순이익 552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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