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온라인 부동산 허위매물 근절 입법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이상식 한국소비자원 박사가 발표한 온라인 부동산 허위매물 실태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부동산 매물 중 절반이 허위매물이거나 실제와 다른 과장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10명 중 6명 꼴로 온라인 부동산 허위매물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허위매물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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