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광장 알림

속보

더보기

[알림] 뉴스핌 대구경북·인천·제주 취재본부장 공모

기사입력 : 2019년07월19일 15:56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5:56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종합민영뉴스통신사를 지향하는 뉴스핌이 대구경북·인천·제주 지역취재본부를 이끌어갈 파트너를 모십니다.

‘홍수의 역설’이란 말이 있습니다. 홍수가 나서 사방에 물이 넘쳐나는데 정작 식수는 구하기 힘든 아이러니를 일컫습니다.

지금 한국의 언론 현실이 그렇습니다. 디지털 기술과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뉴스와 정보는 넘치는데 정작 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식수)는 찾기 어렵습니다. ‘가짜뉴스’까지 범람해 기존 미디어가 생산하는 뉴스와 콘텐츠에 대한 신뢰는 낮아지고, 우려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핌의 사시(社是)는 “올바른 뉴스로 국민의 삶에 이바지한다”는 정보후생(正報厚生)입니다. 2003년 창간 이후 뉴스핌은 ‘정보후생’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꾸준히 지켜왔습니다.

지난해 4월 종합뉴스통신사로 거듭난 뉴스핌은 현재 강원, 경기남부, 경기북부,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부산·울산·경남, 전북, 충북 8개 지역본부를 통해 하루 수백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본사 취재망과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을 망라하는 해외 네트워크를 갖춘 뉴스핌과 함께 대한민국 지역발전의 파수꾼이 되고자 하는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모집지역

- 대구·경북, 인천, 제주

◇ 자격

- 해당 지역 취재 능력을 갖춘 법인 또는 개인

- 본사 인력 운용기준, 가치·철학, 윤리강령에 부합하는 자

- 영상뉴스 제작 가능자 우대

◇ 접수기간

- 2019년 7월 1일(월) ~ 7월 19일(금)

- 접수시한은 마감일인 7월 19일 18:00 본사 도착 기준입니다.

◇ 선정방법

- 1차 서류전형 : 개별통보

- 2차 면접 :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 현장실사(필요시)

◇ 제출서류

 - 지원서 : 개인 (클릭 후 다운로드), 법인 (클릭 후 다운로드)

- 법인 또는 개인소개서(A4 용지 2장 이상)

- 지역취재본부 운영계획서(A4 용지 3장 이상)

- 관련 서류(사업자등록증, 사무실 계약서, 자격증 등)

- 우편, 이메일(ohzin@newspim.com ) , 방문 접수

- 주소 : (07333)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미원빌딩 9층(여의도동)

◇ 기타

-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해 개별 연락드립니다.

- 기재 내용이 허위로 밝혀질 경우 선정이 취소됩니다.

◇ 문의

뉴스핌 미래전략실 (02-761-4405)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