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종합민영뉴스통신사를 지향하는 뉴스핌이 대구경북·인천·제주 지역취재본부를 이끌어갈 파트너를 모십니다.
‘홍수의 역설’이란 말이 있습니다. 홍수가 나서 사방에 물이 넘쳐나는데 정작 식수는 구하기 힘든 아이러니를 일컫습니다.
지금 한국의 언론 현실이 그렇습니다. 디지털 기술과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뉴스와 정보는 넘치는데 정작 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식수)는 찾기 어렵습니다. ‘가짜뉴스’까지 범람해 기존 미디어가 생산하는 뉴스와 콘텐츠에 대한 신뢰는 낮아지고, 우려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핌의 사시(社是)는 “올바른 뉴스로 국민의 삶에 이바지한다”는 정보후생(正報厚生)입니다. 2003년 창간 이후 뉴스핌은 ‘정보후생’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꾸준히 지켜왔습니다.
지난해 4월 종합뉴스통신사로 거듭난 뉴스핌은 현재 강원, 경기남부, 경기북부,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부산·울산·경남, 전북, 충북 8개 지역본부를 통해 하루 수백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본사 취재망과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을 망라하는 해외 네트워크를 갖춘 뉴스핌과 함께 대한민국 지역발전의 파수꾼이 되고자 하는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모집지역
- 대구·경북, 인천, 제주
◇ 자격
- 해당 지역 취재 능력을 갖춘 법인 또는 개인
- 본사 인력 운용기준, 가치·철학, 윤리강령에 부합하는 자
- 영상뉴스 제작 가능자 우대
◇ 접수기간
- 2019년 7월 1일(월) ~ 7월 19일(금)
- 접수시한은 마감일인 7월 19일 18:00 본사 도착 기준입니다.
◇ 선정방법
- 1차 서류전형 : 개별통보
- 2차 면접 :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 현장실사(필요시)
◇ 제출서류
- 지원서 : 개인 (클릭 후 다운로드), 법인 (클릭 후 다운로드)
- 법인 또는 개인소개서(A4 용지 2장 이상)
- 지역취재본부 운영계획서(A4 용지 3장 이상)
- 관련 서류(사업자등록증, 사무실 계약서, 자격증 등)
- 우편, 이메일(ohzin@newspim.com ) , 방문 접수
- 주소 : (07333)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미원빌딩 9층(여의도동)
◇ 기타
-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해 개별 연락드립니다.
- 기재 내용이 허위로 밝혀질 경우 선정이 취소됩니다.
◇ 문의
뉴스핌 미래전략실 (02-761-4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