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금융당국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진행된 'IBK 1st 랩(LAB)'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추가 공급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한편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전날 기준 신청액이 30조원을 돌파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공급 한도는 20조원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27만4770건, 31조7878억원 신청됐다.
신청 마감일이 오는 29일까지 인점을 감안하면 시장에서는 신청액이 최소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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