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대전역과 익산역에서 '2019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아름다운 새만금의 풍경과 변화하는 모습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더 많은 국민들에게 새만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대전역과 익산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고군산군도를 잇다[사진=새만금개발청] |
새만금 사진공모전 우수상과 드론 영상제 수상작 등 새만금의 다양한 모습을 각각 20여 점의 작품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용태 새만금개발청 대변인은 "새만금을 찾아오기 어려웠던 국민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새만금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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