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상북도] |
[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영‧호남 가야한마당' 개회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등 가야문화권의 3개 영·호남 광역지자체장들이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와 '가야문화권의 상생발전'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영·호남 가야한마당'은 영호남에 넓게 분포했던 가야의 역사적 위치 재정립을 통해 영‧호남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가야문화권 발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마련됐다. 2019.11.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