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는 5일 청사 앞에서 23명의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위상을 높이는 2020년 선진 열린 의회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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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첫줄 왼쪽 다섯 번째)이 5일 시의회 정문에서 2020년을 선진 열린 의회 원년으로 선포하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2020.02.05 |
이날 결의대회에서 시의원들은 '어제 보다 나은 오늘,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이란 주제로 2020년을 선진 열린 의회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정화 부의장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김해시의회, 시민의 품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김해시의회, 시민의 아픔을 함께하며 희망을 주는 김해시의회' 등을 주요 골자로 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2020년 시민의 마음을 담는 열린 김해시의회가 되겠습니다'란 플래카드를 게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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