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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부양 위해 5년간 1190조원 투자, 뜨는 '신형 인프라'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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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7대 신형 인프라 구축으로 최대 1190조원 투입
통신·전력 등 신규 기반 시설 확충,경제 '新동력'으로 작용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당국이 '신형 인프라' 건설로 경기 부양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A주 시장의 수혜 종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초상(招商)증권은 오는 2025년까지 7가지 분야 기반 시설에 초점을 둔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5조~7조 위안(약 850조~1190조 원)의 금액이 투입될 것으로 봤다. 향후 2년간 투자 규모는 연간 30%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7대 신형 인프라는 △5G 통신망 △특고압 송전설비 △고속철도 △ 전기차 충전기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설비 △산업 인터넷망 분야를 망라한다. 

특히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5G 통신망은 향후 5년간 2조 ~2조 5000억 위안(약 340조~425조 원)의 금액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5G 통신망 구축에 따른 관련 밸류체인 업종의 직·간접적인 파급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교육, 재택근무, 원격의료, 행정 정보화 분야에 걸쳐 기반 시설이 확충되면서 누적 투자 규모가 3조 5000억 위안(약 59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점쳤다.

올해 55만개의 5G 기지국 건설 확충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기지국 설비를 공급하는 중흥통신(中興通訊·000063), 봉화통신(烽火通信· 600498), 생익과기(生益科技 ·600183)가 수혜종목으로 꼽힌다.

[사진=셔터스톡]

특고압 송전 선로의 건설도 확대되면서 관련 업체들도 호재를 맞을 전망이다. 현재 건설 중이거나 심의중인 특고압 송전 설비 사업은 16건에 달한다.

이중 이미 승인된 7개 사업에 투입되는 금액은 1128억 위안(약 19조원)에 이르고, 현재 진행중인 송전 선로 사업 규모를 감안하면 총 투자규모는 2577억 위안(약 43조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전력 설비 분야 상장사인 특변전공(特變電工·600089), 평고전기(平高電氣· 600312)가 유망 투자처로 거론된다.

전기차 충전기 사업도 고속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초상증권은 올해 전기차 충전기 시장 규모가 최대 177억 위안(약 3조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오는 2025년까지 40%가 넘은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면서 시장 규모가 최대 1290억 위안(약 21조원)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전력 설비 솔루션 제공업체인 국전남서(國電南瑞· 600406), 허계전기(許繼電氣· 000400)등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

[사진=셔터스톡]

산업 현장 전반에 사용되는 산업인터넷(Industrial Internet) 분야도 대규모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약 6000억 위안(약 102조원)이 넘는 금액이 산업 인터넷망 구축에 사용될 것으로 추산된다. 산업 인터넷 플랫폼 분야 강자인 삼일중공(三一重工·600031), 랑조신식(浪潮信息·000977)등 업체가 관련 테마주로 꼽힌다. 

강력한 경기 부양 카드로 꼽히는 고속철도 분야도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 올해 완공될 예정인 노선은 총 14개로, 투자 규모는 6207억 위안(약 105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중차(中國中車· 601766), 중철공업(中鐵工業· 600528)이 철도 차량 제작 및 철도 설비 업체의 대표업체로서 각광받을 전망이다.

데이터 센터(IDC) 업종도 가파른 성장세로 주목 받고 있다. 초상증권은 오는 2024년까지 데이터 센터 산업의 규모가 2558억 위안(약 43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IT 서비스 및 설비 분야 간판주로 꼽히는 랑조신식(浪潮信息·000977)이 유망 종목으로 꼽힌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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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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