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구석기 축제를 오는 10월로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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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구석기축제 안내문 [사진=연천군] 2020.03.20 yangsanghyun@newspim.com |
이에 따라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28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오는 10월 9~11일 열릴 예정이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매년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 개최돼 왔다.
연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축제를 보다 세심하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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