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1일 오후 강원 고성군 도원리의 주택 화재가 산불로 번져 도학초교 야산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현재 고성지역에는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다.
지난해에도 4월 4∼6일 고성·속초, 강릉·동해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면적 3966개에 해당하는 2832㏊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aza@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5월02일 01:25
최종수정 : 2020년05월04일 08:32
[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1일 오후 강원 고성군 도원리의 주택 화재가 산불로 번져 도학초교 야산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현재 고성지역에는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다.
지난해에도 4월 4∼6일 고성·속초, 강릉·동해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면적 3966개에 해당하는 2832㏊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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