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인트나인이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하고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골프공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세인트나인은 올 해 '세인트나인 W'과 '세인트나인 X' 두 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아마추어 골퍼의 비거리와 컨트롤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줘 브랜드 방향성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평이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세인트나인은 기술적 요소만으로 경쟁하던 골프볼 시장에 예술적 요소와 심리적 요소를 도입하여 골프 팬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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