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06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203명으로 전날보다 10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1일 같은 시간(99명)과 비교하면 7명 늘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강북구 아동복지시설과 강남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집단감염 10명, 기타 확진자 접촉 5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조사 중인 경우가 3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7명이고 나머지 99명은 국내 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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