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부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환자는 555명으로 4차 유행에 진입하는 초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4월09일 14:53
최종수정 : 2021년04월09일 14:53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부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환자는 555명으로 4차 유행에 진입하는 초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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