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법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를 받았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통보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4.13 yooksa@newspim.com |
앞서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검찰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에 대한 진단 검사와 자택 격리를 지시했다. 박 장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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