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567가구·오피스텔 274실 공급…지식산업센터 약 13만㎡ 규모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구로구 임괄아파트 등 건축심의 통과로 주택 84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4건에 대해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사업개요 [자료=서울시] 2021.08.27 sungsoo@newspim.com |
이번에 통과한 사업은 ▲구로구 개봉동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302가구) ▲마포구 아현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공동주택 176가구, 오피스텔 209실) ▲도봉구 창동 주상복합 신축공사(공동주택 89가구, 오피스텔 65실) ▲구로구 구로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다.
주택은 공동주택 567가구, 오피스텔 274실로 모두 841가구 공급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약 13만㎡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직장인을 위한 어린이집과 서부간선도로 보행 녹지축과 연계된 공개공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러 종류의 건축 사업으로 다양한 건축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1~3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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