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26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전력 섹터가 강세다.
대표적으로 중광핵광업(1164.HK), 하얼빈동력(1133.HK), 동방전기(1072.HK), 금풍과기(2208.HK)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저장 시스템 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25일 중국 증권시보망(證券時報網)의 보도에 따르면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장관이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저장시스템과 관련한 연구 개발 시범과 도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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