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7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디지털 셋톱박스 업계 선두기업 창유디지털(0751.HK)이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창유디지털은 올해 1~3분기 지배주주지분순이익이 7억 6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늘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 매출은 358억 9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6% 늘었다.
14시 58분(현지시각) 창유디지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33% 오른 3.2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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