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31일 오후 3시55분께 경남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남밀양 IC 대구방향 합류지점에서 1t 포톤과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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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남밀양 IC 대구방향 합류지점[사진=경남소방본부] 2021.11.01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9명이 다쳤으며 인근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차량 정체 중 급정지한 투싼차량을 1t 포터가 후방에서 충격해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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