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양의 탈을 쓴 개' 인형을 꺼내들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퇴장했다.
'대똥이'라 불리는 이 인형은 송 의원이 지난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참석했던 국토위 국정감사에서도 가져다 놓고 질의한 바 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1월03일 16:15
최종수정 : 2021년11월03일 16:15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양의 탈을 쓴 개' 인형을 꺼내들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퇴장했다.
'대똥이'라 불리는 이 인형은 송 의원이 지난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참석했던 국토위 국정감사에서도 가져다 놓고 질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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