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미국의 양면형 태양광 모듈 관세 면제 조치가 되살아났다는 소식에 17일 중국 증시에서 태양광 테마주가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보승테크놀로지(600973)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트리나솔라(天合光能·688599), 가우주식(嘉寓股份·300117) 등도 상승 중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은 수입산 양면 태양광 모듈의 관세 면제를 철회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명령이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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