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0일 현재 A주 해운섹터가 강세를 연출 중이다. 코스코해운(中遠海控·601919), 중곡물류(中谷物流·603565) 모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 수요가 증가하고 운임료가 상승한 것 등이 섹터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충칭(重慶)·쓰촨(四川)·구이저우(貴州)·윈난(雲南)·산시(陜西) 5개 성이 창장(長江) 상류 수상운송의 고품질 발전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호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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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