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1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지품면 삼화리 과수농가를 찾아 고품질 배 생산위한 '열매솎기'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배 적과(열매솎기)작업은 나무의 세력에 맞춰 착과 수를 조절하는 작업으로 과실의 크기와 모양을 향상시켜 품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사진=영덕군] 2022.05.10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5월10일 13:58
최종수정 : 2022년05월10일 13:58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1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지품면 삼화리 과수농가를 찾아 고품질 배 생산위한 '열매솎기'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배 적과(열매솎기)작업은 나무의 세력에 맞춰 착과 수를 조절하는 작업으로 과실의 크기와 모양을 향상시켜 품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사진=영덕군] 2022.05.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