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시는 현재 조성 중인 송학 사회인 야구장이 이르면 오는 10월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송학역사 폐철도 부지에 들어서는 송학 사회인 야구장은 토지 보상비 포함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회인 야구장, 편의시설, 산책로, 주차장 등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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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송학 사회인 야구장 공사현장. [사진= 제천시] 2022.05.26 baek3413@newspim.com |
기존 야구장과 달리 30m 높이의 조명타워 6기를 설치해 야간경기가 가능하다.
시는 사회인 야구 27개 구단 600여명의 동호인들이 시간의 제약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송학 사회인 야구장의 조성으로 야구 동호회원들의 오랜 숙원인 야간경기가 가능하며 3만여명의 야구 동호인들이 송학면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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