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제29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6언더파 66타로 국가대표 장유빈과 상비군 최준희가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송암배 첫날 공동선두를 차지한 장유빈. [사진= 뉴스핌 DB] |
1타차 3위에는 상비군 안성형, 공동4위에는 국가대표 조성엽과유현준, 임태영이 자리했다. 송민혁은 상비군 이준서와 공동7위(3언더파)에 위치했다.
여자부에선 5언더파 67타로 박새롬이 단독선두로 나섰다.
공동2위그룹과는 1타차다. 국가상비군 임채리, 김민솔, 여원비, 경북 지역 대표선수 우윤지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년도 여자선수권부 우승자이자 국가대표인 임지유는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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