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5일 강원 삼척시 원덕읍 기곡리에서 실종됐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지난 5일 오전 10시35분쯤 가족의 신고로 삼척경찰과 소방이 수색이 나섰으나 이날 오후 6시54분쯤 날이 어두워 지면서 실종자를 찾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다.
80대 실종자는 다음날인 6일 오전 7시40분쯤 가족들에 의해 자택 인근 컨테이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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