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스크린 골프 전문기업 ㈜더스윙 골프 (대표 최재호)가 런칭예정인 스크린골프 '더스윙 플레이'의 점포수 제한 정책을 밝혔다. 잎서 더스윙 골프는 "5년간 로열티,라운딩 비용( 0원)제로"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밝힌 바 았다.
회사측은 9일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 의 일환으로 더스윙플레이의 감맹점 점포수를 1479개로 제한한다고 설명했다. 즉 무분별한 점포수 늘리기 보다 가맹점 개설 지역내에서 타 브랜드보다 월등한 매출이 나올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회사측은 3월말까지 베타테스트후 4월경에 하남 미사 신도시에 더스윙 플레이 1호점을, 제주도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남은 1477개 가맹점은 8월말까지 2개 가맹점을 시범운영한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4월에 오픈하는 2개 지점에는 국내 유명 떡볶이 브랜드중 하나인 '석관동 떡볶이' 중심으로 매뉴를 제ㅐ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석관동 떡볶이'를 운영하는 오리엔트 푸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더스윙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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