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국내 AI아트 플랫폼인 'WEART AI'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가진 AI 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WEART AI는 국내 아트 브랜드인 '위아트'의 AI 아트 서비스로 간단한 키워드 입력으로 누구나 그림을 그리고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WEART AI는 자신의 창작물로 아티스트 지원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위아트 |
해당 플랫폼이 다른 AI서비스와 차별점을 갖는 이유는 자신이 직접 그린 AI그림을 디지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물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WEART AI 아티스트에 지원해 본인의 작품을 위아트 플랫폼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점 또한 설명했다.
덧붙여 위아트 큐레이터 총괄은 "WEART AI는 본인이 상상하는 무엇이든 하나의 작품으로 그려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가진 많은 참여자들이 위아트 아티스트에 지원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아트는 다가오는 7월 아시아 최대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 브레이크 2023'에서 몬스터즈레어(MONSTER'S LAIR)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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