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선의 왕권 계승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왕세자가 집무실로 썼던 경복궁 계조당이 6년간의 복원 작업을 마치고 20일 일반에 공개됐다. 1910년 일제 강점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거되고 110여 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사진은 20일 복원된 경복궁 계조당의 모습. 2023.09.20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23년09월20일 12:45
최종수정 : 2023년09월20일 13:11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선의 왕권 계승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왕세자가 집무실로 썼던 경복궁 계조당이 6년간의 복원 작업을 마치고 20일 일반에 공개됐다. 1910년 일제 강점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거되고 110여 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사진은 20일 복원된 경복궁 계조당의 모습. 2023.09.20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