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전 5시30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3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12일 오전 5시30분께 불이 난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횟집[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1.12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부동산 30㎡, 어류, 수족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횟집 외부 수족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규명을 위해 전문위원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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