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미가건축은 8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비 1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한정현 미가건축 대표는 이날 임시청사를 찾아 이범석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행복하우징 청주' 주거개선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행복하우징 청주'는 LH주거급여 조사원이 주거 방문을 통해 발굴한 주거위기가구에 집수리·주거이전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범석 시장은 "기탁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가건축은 청주시 남일면에서 주거환경개선과 주택에너지 효율성 사업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