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한 건강식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32분쯤 예산군 삽교읍 월산리의 한 건강식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건조기 과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공장 건물 1동과 집기류가 소실돼 3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